1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참사가 발생한 현장 추모 현장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홍수형 기자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을 가득 채웠던 추모 쪽지가 정리되어 있다. ⓒ홍수형 기자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을 가득 채웠던 추모 쪽지가 정리되어 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시민대책회의는 해밀톤 호텔 가벽에 붙은 추모 쪽지를 15일 정리했다. 수거한 쪽지와 포스트잇은 시민기록 형태로 보관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이태원 1번 출구 앞을 '안전과 기억의 길'로 조성되도록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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