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렘브란트(대표 오은정)가 임선희 전 (주)프뢰벨 부대표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영렘브란트 제공
영렘브란트(대표 오은정)가 임선희 전 (주)프뢰벨 부대표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영렘브란트 제공

프리미엄 아동미술 교육 브랜드 영렘브란트(대표 오은정)가 임선희 전 (주)프뢰벨 부대표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임 고문은 연세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 (주)한솔교육, (주)키즈엠 상무와 (주)프뢰벨 부대표를 역임했다. 한솔교육 재직 시절 ‘신기한 수학나라’ 프로그램과 조직 런칭, 전집 다수를 런칭했고 ‘핀덴’ 개발 런칭 총괄본부장과 브레인스쿨 총괄본부장, 멘델스쿨 영어유치원 총괄본부장을 맡았다.

영렘브란트에서는 아동미술 프로그램 개발과 가맹점 관리,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관리 메뉴얼·시스템 구축, 교육 연구 등에 힘쓰고 있다.

오은정 영렘브란트 대표는 “임 고문 영입 후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새로운 가맹점 관리 시스템과 다양한 플랫폼을 구축해 회사 성장률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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