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은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0회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미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20회째를 맞은 미지상은 공익적 사명감을 갖고 각계에서 활약한 차세대 여성 리더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살려 뚜렷한 성취를 이루고 공익성을 바탕으로 여성 리더십을 발휘해온 여성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01년 9명의 차세대 여성 리더를 선정한 이래 2023년 수상자까지 합치면 총 158명의 여성 리더들을 발굴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종욱 해양경찰청장, 강신숙 수협은행장 등 각계 인사와 수상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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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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