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올 최고 기온 경신… 매화도 활짝
[날씨] 올 최고 기온 경신… 매화도 활짝
  • 홍수형 기자
  • 승인 2023.03.08 19:07
  • 수정 2023-03-08 1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내에 매화나무에 꽃이 피었다. ⓒ홍수형 기자
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내에 매화나무에 꽃이 피었다. ⓒ홍수형 기자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내에, 매화나무에 꽃이 피었다. 

8일 낮 최고기온이 14~24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내일(9일) 서울·인천·경기도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강한 돌풍을 동반해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현재 수도권에 내리고 있는 비는 9일 아침까지 내리고 경기 동부는 내일 정까지 비가 이어지겠다"며 "다만 이번 비는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소강상태를 보인다"라며 말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7도, 수원 8도 등 5~10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1도, 수원 15도 등 11~17도 되겠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