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내에 매화나무에 꽃이 피었다. ⓒ홍수형 기자
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내에 매화나무에 꽃이 피었다. ⓒ홍수형 기자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내에, 매화나무에 꽃이 피었다. 

8일 낮 최고기온이 14~24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내일(9일) 서울·인천·경기도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강한 돌풍을 동반해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현재 수도권에 내리고 있는 비는 9일 아침까지 내리고 경기 동부는 내일 정까지 비가 이어지겠다"며 "다만 이번 비는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소강상태를 보인다"라며 말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7도, 수원 8도 등 5~10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1도, 수원 15도 등 11~17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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