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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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그림책 전집 전문 출판사 ㈜아람북스(대표 이병수)가 제18회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수학이 보이는 ‘수학특공대’로 대상을 받으면서 12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람북스는 2008년 설립된 도서출판 아람을 전신으로 2019년 출범한 유·아동 그림책 전문 출판사이자 유통사로 4~7세 어린이들이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유아 수학동화 ‘수학특공대’를 출판 중이다.

‘수학특공대’는 본책 42권, 별책 5권, 교구 세트 3종, 총 50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 연산’, ‘공간․도형’, ‘규칙․분류’, ‘측정’, ‘융합’ 5가지의 영역을 다루고 있다. 또한 세이펜을 통해 전체 이야기, 캐릭터 상호작용, 핵심 문장 부연 설명 듣기가 가능하다.

이 책은 흥미로운 스토리와 몰입감 넘치는 그림으로 ‘일상 속 수학’을 발견하게 만들었다. 조작 놀이, 수학송, 애니메이션 영상을 보고 듣고 만지면서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 수학 놀이 세트, 150개의 수특 블록 세트, 자석 칠교 세트, 총 3종의 교구 세트와 교구 세트 각각에 놀이 활동북을 함께 구성해 본책과 연계된 구조물을 만드는 경험 속에서, 비교 분석하는 활동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적인 표현력 발달을 돕고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이들이 일상 속 수학에 대한 개념을 깨치고 긍정적인 태도를 기르는 것에 주력해 제작된 이 책은 ‘신데렐라’, ‘백설공주’, ‘브레멘 음악대’, ‘헨젤과 그레텔’ 등 친숙한 명작 캐릭터가 등장하는 흥미로운 스토리로 아이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플랩, 슬라이드, 거울 등 다양한 장치를 통해 직접 조작하며 수학적 개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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