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여성신문이 개최한 '2023년 제18회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이선영 동심연구소 음악감독이 수상했다. ⓒ홍수형 기자
지난 2월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여성신문이 개최한 '2023년 제18회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이선영 동심연구소 음악감독이 수상했다. ⓒ홍수형 기자

동심연구소의 ‘세상의모든음악’이 ‘2023년 제18회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특별상 부문 교육콘텐츠상(賞)을 받았다.

여성신문이 주최하고, 우먼스토리가 주관한 ‘2023년 제18회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이 지난 2월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렸다.

‘세상의모든음악’은 유아기에 필요한 본질적인 음악교육을 지향하며, 프로그램 설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상의모든음악은 유아들이 매일매일 일상생활 속에서 음악을 느끼고, 즐기며, 표현할 수 있는 생활음악 중심의 창의·정서 교실음악 프로그램이다. 음악에 자유롭게 반응·해석·표현하는 창의적 능력과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조절하고 긍정적인 사회관계를 형성하는 정서적 능력을 키워줄 수 있다.

세상의모든음악 BI ⓒ동심연구소
세상의모든음악 BI ⓒ동심연구소

동심연구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 전문 연구기관으로 오직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과 행복한 삶’과 ‘교육을 통한 선한 영향력’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유아교육업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영유아 중심의 교육, 생활, 문화 전반의 프로그램을 기획, 연구 개발하고, 부모, 교사, 유아교육 기관장을 대상으로 한 교육, 연수 기회를 제공해 유아교육의 미래를 선도해 가고 있다.

2014년 설립된 동심연구소(서울시 서초구)는 2021년 2월 부산연구소(부산 북구)를 설립한 데 이어 지난해 대전에 중부연구소를 신설해 국내 최대 규모의 연구소를 갖추게 됐다. 120명에 이르는 유아교육 전문연구진이 함께하고 있다.

동심연구소는 유아 교사들에게 전문적인 연구직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전문가로서 분야별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현장 적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년 부모 20만명, 교사 4만명, 기관장 6000명에 이르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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