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성 리더 발굴
오는 2월 10일까지 접수

ⓒ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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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은 2023 제20회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미지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2월 10일까지 받습니다.

‘미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젊은 여성 지도자를 발굴해 격려하고, 미래 리더로 키워간다는 취지 아래 2001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미지상은 지금까지 약 150명의 차세대 여성 리더를 발굴했습니다. 남인순 의원, 서영교 의원, 진선미 의원, 정춘숙 의원, 제윤경 전 의원, 이자스민 전 의원 등 정치인을 비롯해 배우 문소리, 김꽃비씨, 첼리스트 겸 지휘자 장한나씨,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 안젤라 킬로렌 CJ E&M 아메리카 대표 까지 수상자들은 각계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미지상과 함께 여성인권 증진과 성평등 확산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성평등 공로상’도 함께 시상합니다.

‘미지상’ 수상 후보 추천인은 개인과 단체 모두 가능합니다. 수상자는 여성신문 편집국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됩니다.

자격

정치·사회·경제·과학·문화 등 각계에서 활동하며 전문성·공익성·여성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현장 경력 5년차 이상인 20∼40대 여성.

접수방법

여성신문 홈페이지(www.womennews.co.kr) ‘2023 미지상 주인공을 찾습니다’ 배너를 클릭한 후 첨부된 소정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해 이메일(lhn21@womennews.co.kr)로 제출(수신처 여성신문 편집국 미지상 담당자). 

문의 02-20360- 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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