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석 제7기동군단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이정한 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여경협 임원, 회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고현석 제7기동군단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이정한 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여경협 임원, 회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8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육군 제7기동군단을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을 비롯한 여경협 임원, 회원 8명은 고현석 제7기동군단장(중장)을 만나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장병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육군 제7기동군단은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한 기동군단으로 1969년 창설됐다.

이 회장은 “국민의 안전과 행복한 일상을 위해 묵묵히 국방의 임무를 다하는 군 장병 여러분이 계셔서 여성기업도 마음 편히 기업을 경영할 수 있다”며 “늘 든든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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