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년인사회’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다
‘여성신년인사회’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다
  • 이하나 기자
  • 승인 2023.01.13 11:44
  • 수정 2023-01-13 1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류·협력의 장… 여성 대표 200여명 한자리에
1월 18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백범김구기념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2021 여성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홍수형 기자
지난 2021년 1월 28일 비대면으로 열린 여성신년인사회 모습.  ⓒ홍수형 기자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3 여성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여성신년인사회는 여가부 후원으로 1990년부터 매년 열리는 행사로, 각계의 여성 대표들이 모여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의 도약을 다짐하는 교류·협력의 장이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행사로 열리다가 올해는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올해는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 아래 각계 여성 대표, 여성단체, 유관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