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협력의 장… 여성 대표 200여명 한자리에
1월 18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백범김구기념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2021 여성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홍수형 기자
지난 2021년 1월 28일 비대면으로 열린 여성신년인사회 모습.  ⓒ홍수형 기자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3 여성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여성신년인사회는 여가부 후원으로 1990년부터 매년 열리는 행사로, 각계의 여성 대표들이 모여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의 도약을 다짐하는 교류·협력의 장이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행사로 열리다가 올해는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올해는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 아래 각계 여성 대표, 여성단체, 유관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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