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플러스 송재연 대표와 임직원들은 지난 12월 29일 서울시립수락양로원에 방문해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던필드
던필드플러스 송재연 대표와 임직원들은 지난 12월 29일 서울시립수락양로원에 방문해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던필드

패션기업 던필드그룹(회장 서순희)은 지난달 29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시립수락양로원’을 찾아 식사지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던필드그룹 자회사 던필드플러스 송재연 대표는 기부 전달식에서 “자식 같은 마음으로 입소 중 이신 어르신 분들께 든든한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 싶어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직접 식사를 차려드리지는 못했지만 어르신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든든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던필드 그룹은 1993년 창업 이후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소득층 및 기초생활수급자들을 위한 사랑 나눔 캠페인으로 쌀과 라면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으며, 국가유공자 또는 태풍 피해지역 재난 민들에겐 방한의류지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으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던필드 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따듯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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