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본부장 장재호 선임연구위원 임명
연구본부아래 5개 연구실, 시군정책연구단 정책사업지원단 체제로 개편
경북연구원(원장 유철균)은 새해 1월1일 출범을 앞두고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는 경북연구원 운영의 효과성 강화 및 연구지원조직의 실행력 제고, 경상북도 정책 수요 및 정책환경 변화에 대한 긴밀한 대응,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정책개발 기능 강화 등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경북연구원 조직은 연구본부 아래 5개 연구실과 시군정책연구단, 정책사업지원단 체제로 개편하고, 기획경영실, 부설센터 등으로 구성했다.
5개 연구실은 △미래전략연구실 △경제산업연구실 △사회문화연구실△ 공간환경연구실 △광광역협력실이다. 시군정책연구단은 △동해안권연구단 △남부권연구단 △북부권연구단 △대구경북학연구소이며 정책사업지원단은 △디지털전환센터 △경북R&D지원센터 △글로벌정책센터 △공공투자센터 △인구정책센터 등으로 개편됐다.
경북연구원 연구본부장에는 장재호 선임연구위원이 임명됐다. 기획경영실장은 이정미 연구위원이, 감사실장에는 김중표 연구위원이 각각 맡았다. △미래전략연구실장 김용현 선임연구위원 △경제산업연구실장 임규채 연구위원 △사회문화연구실장 류형철 연구위원 △공간환경연구실장 김기호 연구위원 △광역협력실장 남광현 선임연구위원 △시군정책연구단장 이동형 연구위원 △정책사업지원단장 이문희 연구위원 등이 각각 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