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2845건…가정폭력 '최다'

광주여성발전센터 내 1366의 2004년도 상반기 상담실적이 발표되었다. 상담자 유형을 보면 본인상담 2302건, 보호자 318건, 동료나 이웃교사가 221건, 가해자가 4건 등 총 2845건으로 집계되었으며, 상담유형은 내방 361건, 전화 2476건, 사이버 8건이었다. 상담 종류는 가정폭력이 972건, 성폭력 218건 미혼모 80건, 가출유흥 37건 윤락 관련 85건, 저소득과 모자가정 13건, 이혼 183건, 고부갈등 37건, 부부갈등 129건, 형제갈등 16건, 경제적 19건, 성 관련 370건, 법률 73건, 남편외도 104건, 아내외도 21건, 주벽 67건, 도박 2건, 성격이상 32건, 이성문제 26건, 자녀문제 48건, 기타 274건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직접상담 1493건, 복지시설 입소안내 205건, 현장출동 협조요청 19건, 전문상담 434건, 2차 상담권고 481건, 긴급피난처피신 78건, 기타 544건으로 총 3254건을 조치했다고 발표했다.

양근혜 1366 담당자는 “이번 여수 유흥업소 7명의 여성탈출도 3개월 전 포주 폭행 건을 여수 경찰청에 신고했는데도 진전이 없어 우리 상담소에 상담요청이 와서 안전하고 적절히 조치했다”고 밝혔다.

광주=박 성숙기자21c-yo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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