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자씨 여성부장관상 등 300여 명 수상

제9회 여성주간을 기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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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국현대미술대전이 김옥자 대구광역시 보건복지여성국장, 배근희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 김옥희 대구시장 부인, 팽분선 행정부지사 부인, 서정달 대구예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월7일에서 7월11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사진>

대구에서 활동하는 김정자(52)씨가 '그리움'이라는 서양화로 대상인 여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손이 불편한 신체장애를 딛고 '건강'이라는 서예 작품을 출품, 최우수상인 대구광역시교육감상을 수상한 조향란 씨를 비롯한 총 13명이 최우수상, '관계 그리고 하모니'의 하정은씨를 비롯한 총 2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특별상 총 24명, 특선 총 196명, 입선 총 154명이 발표되었다.

대구 박남희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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