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위아, 2년 연속 개최
부산지역 여성단체인 성평등위아는 지난 14일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2022 부산시 성주류화 정책 모니터링 보고회 및 토론회’를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여는 행사다.
송숙희 부산여성특보, 오경은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오다빈 성평등위아 모니터링W 단장이 2021년 부산시 성별영향평가사업 ‘이행점검’ 모니터링 결과 분석을 발표했다.
이어 곽진주 밝은미래교육원 원장, 박정은 부산여성신문 편집부장, 신미란 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가 부산시의 실질적인 성평등 정책 방안을 강화하기 위한 토론을 펼쳤다. 전양애 성평등위아 컨설팅위아 단장이 좌장을 맡았다.
이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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