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10일 오후 2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협의회’(가칭)가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 89명의 유족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참사 발생 49일째인 오는 16일 오후 6시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서 시민추모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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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10일 오후 2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협의회’(가칭)가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 89명의 유족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참사 발생 49일째인 오는 16일 오후 6시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서 시민추모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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