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앞두고 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설치된 2023년 소원탑에 한 시민이 소원지를 걸고 있다.
조계사는 8일 경내 대웅전 앞에 '2023년 소원의 탑 기념식'을 봉행했다.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은 새해에는 코로나19이 종식되고 정치와 사회, 경제가 모두 안정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원의 탑은 내년초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소원지는 누구나 달 수 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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