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엘림아트센터

ⓒ엘림아트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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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티스트 권나경이 오는 21일 저녁 7시30분 인천 서구 엘림아트센터에서 독주회를 연다.

텔레만의 ‘판타지아 7번’(Fantasia No.7), 슈베르트 ‘시든 꽃’(Introduction And Variations On ‘Trockne Blumen’), 피아졸라 ‘플루트를 위한 탱고 에뛰드 3번’(Tango Etude No.3 for Flute Solo), 뒤티에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티네’(Sonatine for Flute and Piano), 타파넬의 오페라 ‘미뇽’ 판타지(Mignon Fantasy for Flute and Piano) 등을 들려준다.

권나경은 서울플루트컴피티션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GMP 아티스트에 선정돼 뉴욕 카네기홀 데뷔, 미국 뉴욕대 랑홀 연주, 미국 UN 본부 로비 초청 연주 등 해외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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