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 앞에서 시민들이 한파 주의에 불구하고 얼음 음료를 들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홍수형 기자
영하의 날씨를 보인 5일 서울 종로구에서 시민들이 아이스 음료를 들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홍수형 기자

영하의 날씨를 보인 5일 서울 종로구에서 시민들이 아이스 음료를 들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5일 오전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졌다.

기상청은 "6일까지 기온이 낮아 매우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5도 더 낮겠다" 며 "밤부터 서해안 지역은 빗방울이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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