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한 시민이 구세군 모금함에 성금을 넣고 있다.
이번 거리모금은 1일부터 서울, 부산, 대구 등으로 전국 17개 도시에서 약 360여개 자원봉사자들이 한 달여간 진행한다.
올해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이 겨울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착한 일' 주제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의 의미를 담았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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