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중구에 한 신호거리에서 시민들이 추위에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홍수형 기자
2일 서울 중구의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바삐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홍수형 기자

2일 금요일 오전부터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한파 특보가 계속 이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내외까지 떨어지는 지역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7도, 인천 영하 6도, 강릉 영하 4도, 대전 영하 6도, 대구 영하 4도, 광주 영하 2도, 부산 0도, 제주도 5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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