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수상ㅣ(주)초록마을

ⓒ초록마을
ⓒ초록마을

초록마을(대표 김재연)은 국내 친환경 유기농 식품의 유통을 돕고, 소비자에게 우리 농촌의 땀과 정성이 담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1999년 설립되었다. 우리 건강과 환경을 위협하고 있는 각종 유해 요인인 농약과 화학비료, 화학 첨가물, 그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경계하고 좀 더 안전하고 신선한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전국 매장과 온라인쇼핑몰(www.choroc.com), 모바일 앱에서 친환경 유기농 식품과 생활용품 등 총 1,500여 가지 이상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초록마을은 2002년 마포 1호점을 시작으로 2004년 100호점, 2005년 200호점을 오픈하였고, 현재는 약 390개 전국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기술 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대통령 표창’수상을 비롯한 여러 공신력 있는 기관의 평가를 통해 명실공히 대한민국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초록마을은 고객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하여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상품이라도 소비자의 식탁에 오를 때까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수준 높은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초록마을 물류센터의 Cold Chain System과 전국 배송시스템 덕분에 소비자들은 신선한 제품을 접할 수 있다.

초록마을은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고, 친환경 농업인에게는 ‘판매활로를 개척’하여 도, 농간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환경 개선과 친환경 농업이 발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국내 친환경 농산물은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친환경 농산물의 증가는 우리 땅에서 농약과 화학비료가 사라져 점차 환경이 깨끗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록마을은 친환경 유기농 먹거리와 안전한 생활용품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우리 가족과 환경을 위한 건강한 식탁을 위해 한결같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