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건물에서 '2022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건물에서 종로소방서가 '2022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건물에서 종로소방서가 '2022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공연장·대중교통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역 등 화재와 대규모 재난을 대응을 높이고자 '2022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4일부터 훈련한다고 밝혔다.

올해 18년 차를 맞는 안전한국훈련은 14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간소하게 진행해왔다. 올해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300곳 주관으로 민간 기업, 단체 등 2,680개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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