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여성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의원 양경숙입니다.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래 성평등 실현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습니다. 여성권익 향상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발굴하고, 여성 중심의 행사를 주최·후원했습니다.

그렇게 여성신문은 성차별 문화를 극복하고 민주사회를 앞당기는데 앞장서왔습니다. 김효선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여성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제 여성신문은 40주년을 향해 나아갑니다. 대한민국의 10대 영향력 있는 매체를 향한 여정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그 구상들이 착실히 이행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여성신문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목소리를 내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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