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경 국민의힘 의원
윤주경 국민의힘 의원

안녕하세요, 국회의원 윤주경입니다.

여성신문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과거보다는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성차별이 존재하지 않는 사회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유엔개발계획의 조사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의 여성불평등 지수는 0.064입니다. 순위로 본다면 비교적 평등한 축에 속하지만, 중요한 점은 아직까지 차별이 곳곳에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목소리를 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이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매체의 역할을 한다는 면에서 1988년 창간 이래 지속적으로 성평등 실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성과 함께하는 언론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차별이 완전히 사라진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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