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연합(대표 김민문정 김윤자 양이현경)은 오는 17일 서울 마포구 창비 50주년 홀에서 ‘여성노동자의 일자리 젠더폭력 다시, 깊게 보기’ 토크쇼를 연다. ⓒ한국여성단체연합
여성노동연대회의는 오는 17일 서울 마포구 창비 50주년 홀에서 ‘여성노동자의 일자리 젠더폭력 다시, 깊게 보기’ 토크쇼를 연다. ⓒ한국여성단체연합

여성노동자들이 각자의 일터에서 겪는 차별과 폭력에 대해 말하는 자리가 열린다.

여성노동연대회의는 오는 17일 서울 마포구 창비 50주년 홀에서 ‘여성노동자의 일자리 젠더폭력 다시, 깊게 보기’ 토크쇼를 연다.

여성노동연대회의(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여성노동조합,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가 주최하는 이번 토크쇼는 김현미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한혜숙 골프장 캐디노동자(드림파크CC), 임종린 제빵사(파리바게트), 김옥란 간호사(의료노련), 강수미 제조업 노동자(한국와이퍼), 이유진 언론노동자(경향신문)가 발언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 링크(https://forms.gle/4zqm6FqyLN2tLqHi6)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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