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이 장식한 크리스마스 단장에 시민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10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이 장식한 크리스마스 단장에 시민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10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이 장식한 크리스마스 단장에 시민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난 27일 1000평 규모에 약 6000 여개의 조명을 활용해 'H빌리지' 크리스마스 마을을 만들었다. 예정돼 있던 크리스마스 라이트닝 쇼와 행사 일정은 이번 이태원 참사로 인해 보류된 상태다. 

지난해에는 11월 중순부터 크리스마스 단장과 행사가 진행됐지만 올해는 현대백화점뿐만 아닌 다른 백화점업계도 크리스마스 행사와 단장이 연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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