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크리스마스... 백화점들 조심스럽게 크리스마스 단장
미리 크리스마스... 백화점들 조심스럽게 크리스마스 단장
  • 홍수형 기자
  • 승인 2022.11.12 09:30
  • 수정 2022-11-12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이 장식한 크리스마스 단장에 시민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10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이 장식한 크리스마스 단장에 시민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10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이 장식한 크리스마스 단장에 시민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난 27일 1000평 규모에 약 6000 여개의 조명을 활용해 'H빌리지' 크리스마스 마을을 만들었다. 예정돼 있던 크리스마스 라이트닝 쇼와 행사 일정은 이번 이태원 참사로 인해 보류된 상태다. 

지난해에는 11월 중순부터 크리스마스 단장과 행사가 진행됐지만 올해는 현대백화점뿐만 아닌 다른 백화점업계도 크리스마스 행사와 단장이 연기되기도 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