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 건물에서 바라본 서울 전경이 미세먼지로 흐릿하게 보이고 있다. ⓒ홍수형 기자
10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건물에서 바라본 서울 전경이 미세먼지로 흐릿하다. ⓒ홍수형 기자

10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 건물에서 바라본 서울 전경이 미세먼지 악화로 흐릿하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0일 0시 기준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주의보는 지난 2월 11일 이후 9개월 만이다. 연구원은 "호흡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라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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