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 명륜당 앞에 천연기념물 제 59호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었다. ⓒ홍수형 기자
8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 명륜당 앞에 천연기념물 제59호 문묘(文廟)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었다. ⓒ홍수형 기자

8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 명륜당 앞에 천연기념물 제59호 문묘(文廟)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었다. 

제59호 문묘(文廟) 은행나무는 수령 약 400년의 은행나무로 유명하다. 문묘 은행나무는 인천 강화 전등사, 강릉 주문진읍 장덕리 은행나무와 함께 암나무에서 수나무로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전해오고 있다. 

문묘 은행나무는 196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성균관 명륜당의 기와와 담벼락을 함께 찍는 포토존으로도 인기이다. 

ⓒ홍수형 기자
ⓒ홍수형 기자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