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명소와 일상 경험 후기 등 23일까지 접수
주민의 시선에서 본 은평의 모습 알리는 목적

공모전 관련 홍보물 ⓒ은평구청
공모전 관련 홍보물 ⓒ은평구청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23일까지 은평에서의 일상을 공유하고자 ‘제7회 은평구 SNS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

구는 ‘은평에 살다’라는 주제의 이번 공모전을 통해 주민의 시선에서 본 은평의 모습을 찾고 발굴하려 한다. 

주요 공모 내용으로는 은평의 랜드마크, 자연경관, 여행지, 문화유적, 맛집과 같은 알리고 싶은 명소와 은평구 행정 체험, 일상 경험 후기 등이다. 은평구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이용동의서를 내려받아 이미지 또는 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다. 신청기한은 이달 23일까지다.

이미지 콘텐츠 분야와 동영상 콘텐츠 분야로 나눠 각각 은평 으뜸상 1명, 북한산 버금상 2명, 불광천 아차상 3명 등 총 12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총 상금은 900만 원이다.

수상작은 은평구 공식 SNS(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와 IPTV송출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은평구청 홍보담당관(02-351-61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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