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숙 국민의힘 의원
최연숙 국민의힘 의원

여성신문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래 34년간 평등사회 구현을 위한 여성 대표 정론지로서 성차별을 바로 잡고, 여성의 사회참여와 사회적 지위 향상 실현에 기여를 하였습니다. 오랜 기간 한결같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여성의 일-가정 양립 부담, 경력단절 여성 증가 등 여성문제 현안이 산적해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여성의 사회참여는 더 힘겨워졌고, 노동시장에서 여성의 지위 또한 위협받고 있습니다.

여성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더욱 요구되는 시대에 여성 정론지로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양성평등사회를 구현해 가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리며 여성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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