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314명·사망39명
코로나19 확진자가 토요일 발표기준으로 7주만에 가장 많았다. 위중증 환자는 29일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발생 4만846명, 해외유입 57명 등 모두 4만903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2,546명 줄었으나 지난주 토요일보다는 3,591명 늘었다. 토요일 발표 기준으로 지난 9월 17일 4만3,430명 이후 7주만에 가장 많았다.
위중증 환자는 314명으로 전날보다 10명 늘었다. 지난 달 7일 329명 이후 29일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많은 3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9354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11%이다.
병상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5.7%, 감염병 병원(중등증) 23.1% 이다.
유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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