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314명·사망39명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확진자가 토요일 발표기준으로 7주만에 가장 많았다. 위중증 환자는 29일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발생 4만846명, 해외유입 57명 등 모두 4만903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2,546명 줄었으나 지난주 토요일보다는 3,591명 늘었다. 토요일 발표 기준으로 지난 9월 17일 4만3,430명 이후 7주만에 가장 많았다.

위중증 환자는 314명으로 전날보다 10명 늘었다. 지난 달 7일 329명 이후 29일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많은 3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9354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11%이다.

병상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5.7%, 감염병 병원(중등증) 23.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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