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4인 4주간 수요일마다 강연

 

구리시(시장 백경현) 인창도서관은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1116일부터 127일까지 '인창도서관에서 시작하는 빛나는 노후 준비'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공단 소속 분야별 전문가 4명이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중장년을 대상으로 노후 준비에 필요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 주제는 △아는만큼 부자되는 돈의 기술(재무당신의 노후는 안녕하십니까(노후준비) 세대소통 커뮤니케이션(대인관계) 너튜브로 즐기는 오페라 이야기(여가) 4가지다.

지역주민이 자신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영역별 노후 준비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유형별 진단프로그램을 마련해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00세 시대를 맞이해 중장년층의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본인의 상황에 맞는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립도서관홈페이지(www.gurilib.go.kr) 또는 인창도서관(031-550-8681)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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