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중구보건소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11일 서울 중구보건소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줄었으나 지난주 금요일보다는 7천명 이상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다시 300명을 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발생 4만3,400명 해외유입 49명 등 모두 4만3,449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3,447명 줄었으나 지난주 금요일보다는 7,536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304명으로 이틀만에 300명을 넘었다. 지난 10월 11일 313명 이후 24일만에 가장 많았다. 주간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287명 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적은 35명으로 누적 2만9,315명(치명률 0.11%) 이다.

병상가동률은 중환자 병상 26.4%, 감염병전담 병원(중등증) 22.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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