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발생 나흘째인 1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유실물 센터에 부상자가 유실물을 찾고 있다. ⓒ홍수형 기자
이태원 참사 발생 나흘째인 1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유실물 센터에 부상자가 참담한 표정으로 유실물을 찾고 있다. ⓒ홍수형 기자

이태원 참사 발생 나흘째인 1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유실물 센터에 부상자가 참담한 표정으로 유실물을 찾고 있다. 

이태원 참사 당일 거리에 흩어져 있던 유실물들이 지난 10월 31일 정리돼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에 놓였다. 

용산경찰서는 사고 당시 이태원 일대에서 가방 124개와 옷 258벌, 신발 256켤레, 신발 66짝, 전자제품 등 기타 물품 156개까지 총 1.5톤가량을 수습해 유실물센터에 진열했다.

유실물 센터는 오는 6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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