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가 개최한 '제24회 가스안전포스터공모전'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대성에너지
대성에너지가 개최한 '제24회 가스안전포스터공모전'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대성에너지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 제24회 가스안전 포스터공모전시상식을 26일 본사3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1998년부터 가스사고예방 등을 강조하며 포스터공모전을 개최해온 대성에너지는 '가스사고예방의 중요성' 및 '수소에너지의 친환경성'을 고취시키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대구광역시, 경북 경산시와 고령군 소재 초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공모전에는 70여개 초·중등학교에서 600여명의 학생들이 작품을 응모, 단체상(3개교), ·중등부 개인상(24), 초등부 가작(200명) 등 총 227명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초·중등학교에서 '스스로의 안전점검의 날'에 전시될 예정이다.

학생들이 전시된 포스터공모전 수상작들을 보고 있다. ⓒ대성에너지
학생들이 전시된 포스터공모전 수상작들을 관람하고 있다. ⓒ대성에너지

이날 시상식은 대구광역시 교육청이 후원한 각 부문 대상은 단체부 다사중학교, 초등부 김기환(욱수초), 중등부 김서현(삼성현중)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이날 강은희 교육감이 수상자들에게 시상하고 코로나로 지친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도 전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가 후원한 개인부문 금상은 초등부 박시온(동평초), 중등부 이지수(경산여중)학생이 수상했으며, 대구광역본부 신동호 본부장이 시상했다.

대성에너지 윤홍식 대표이사는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한다"며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평소 생활 속 작은 안전 실천이 나와 내가족의 큰 불행을 막는 안전지킴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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