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와 연계해 불닭브랜드 홍보

 

삼양식품이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 메인스폰서로 참여해 유럽 소비자들에게 불닭브랜드를 알렸다. ⓒ삼양식품
삼양식품이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 메인스폰서로 참여해 유럽 소비자들에게 불닭브랜드를 알렸다. ⓒ삼양식품

삼양식품이 런던 현지에서 열리는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LEAFF)에 메인스폰서로 참여해 K-컬처를 사랑하는 유럽 소비자들에게 불닭브랜드를 알렸다.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는 10월 19~30일 런던의 랜드마크인 레스터 스퀘어 오데온 럭스를 중심으로 시내 주요 극장 5곳에서 열린다.

지난 19일 오프닝 갈라쇼에서 삼양식품은 500여 명의 방문객에게 불닭브랜드 제품과 굿즈를 제공했으며, 불닭소스와 까르보불닭소스를 활용해 만든 닭강정을 핑거푸드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삼양식품이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 메인스폰서로 참여해 유럽 소비자들에게 불닭브랜드를 알렸다. ⓒ삼양식품
삼양식품이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 메인스폰서로 참여해 유럽 소비자들에게 불닭브랜드를 알렸다. ⓒ삼양식품

또한 런던 최대 규모의 셀프리지 백화점과 치즈윅 극장에서 11월 6일까지 팝업키친을 연다. 미슐랭 셰프가 불닭볶음면을 활용해 직접 개발한 메뉴를 판매하고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런던아시아영화제에 메인스폰서로 참여한 것은 유럽 현지 소비자에게 불닭브랜드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K컬처, K콘텐츠와 연계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전세계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