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종로구가 개최한 '2022 궁중과 사대부가의 전통음식 축제'에서 시민들이 떡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15회째 맞이하는 이번 '2022 궁중과 사대부가의 전통음식 축제'는 민족 고유의 한식문화를 알리고 보존·계증을 위해, 조선 후기 흥선대원군의 사가인 운현궁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는 28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홍수형 기자
photojrnl@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