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플러스 송재연 대표와 임직원, 재단 김택진 상임이사, 이희원 서울시의원, 이미연 동작구의회 의장, 정세열•정유나•변종득 구의원은 17일 서울 청해복지재단에 방문하여  태풍 제11호 ‘힌남노’ 피해 수재민들을 위한 냉장고와 세탁기, 온열매트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던필드그룹
던필드플러스 송재연 대표는 17일 서울 청해복지재단에 방문해 태풍 ‘힌남노’ 피해 수재민들을 위한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던필드그룹

남성복 전문 기업 던필드그룹(던필드플러스 송재연 대표)에서 지난 17일 서울시 사회복지법인 청해 복지재단을 통해 태풍 제11호 ‘힌남노’ 피해 수재민 및 독거노인 어르신분들을 위한 따뜻한 기부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송재연 대표는 지난 태풍 힌남노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받은 서울시 동작구 수재민들 중 피해가 가장 컸던 독거노인 어르신분들의 가구로 직접 방문하여 냉장고와 세탁기, 온열매트를 전달했다. 

송재연 대표는 "고객들의 사랑으로 성장한 기업인 만큼 받은 사랑을 되돌려준다는 목표로 취약 계층, 아동,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던필드그룹은 1993년 창업 이후 매년 지역사회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던필드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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