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업 호성적에 이틀 연속 상승...다우존스 1.12%↑
뉴욕증시, 기업 호성적에 이틀 연속 상승...다우존스 1.12%↑
  • 유영혁 기자
  • 승인 2022.10.19 07:32
  • 수정 2022-10-19 0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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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략비축유 방출, 국제유가 3% 하락...WTI 80달러 초반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뉴욕증시가 크게 내렸다. ⓒAP/뉴시스
 ⓒAP/뉴시스

미국 뉴욕증시가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기업들의 호실적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18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7.98포인트(1.12%) 오른 3만523.80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42.03포인트(1.14%) 높은 3719.98에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6.60포인트(0.90%) 상승한 1만772.40에 장을 마쳤다.

전날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이어 골드만삭스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공개하면서 주요 은행주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골드만삭스는 2.33%, BoA는 3.75%, JP모건은 2.57% 올랐다.

록히드마틴 역시 주당순이익이 전망치를 웃돌면서 8.69% 뛰었다. 

반면 부진한 실적을 공개한 장난감회사 해브로즈는 2.88% 하락 마감했다. 세일즈포스는 행동주의 헤지펀드 스타보드 밸류가 지분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4.31% 상승 마감했다.

◆美 전략비축유 방출, 국제유가 3% 하락...WTI 80달러 초반

미국이 전략비축유를 추가 방출하고, 중국의 경기둔화로 수요가 감소할 것이란 전망으로 국제유가가 3% 급락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3.09%(2.64달러) 하락한 배럴당 82.8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ICE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도 1.7% 하락한 배럴당 90.0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세계 최대의 원유 수입국 중국의 수요가 둔화되고 있고, 미국이 전략비축유를 추가 방출키로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연료값을 낮추기 위해 전략비축유를 이번 주부터 추가 방출한다고 밝혔다.

시장은 바이든 대통령이 당초 방출을 발표했던 물량 가운데 잔여 물량인 1400만 배럴이 시장에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3월부터 6개월 동안 매일 100만배럴씩 총 1억8000만 배럴의 전략비축유를 방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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