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네 공동 대표단 취임식
서울 서초구의회 안종숙(더불어민주당 4선)
강원도 횡성군의회 김은숙(국민의힘 3선)
과천시의회 윤미현(국민의힘 3선) 의원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이하 전여네)의 공동대표로 서울 서초구의회 안종숙(더불어민주당 4선)·강원도 횡성군의회 김은숙(국민의힘 3선)·과천시의회 윤미현(국민의힘 3선) 의원이 대표단으로 취임했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이하 전여네)의 공동대표로 서울 서초구의회 안종숙(더불어민주당 4선)·강원도 횡성군의회 김은숙(국민의힘 3선)·과천시의회 윤미현(국민의힘 3선) 의원이 대표단으로 취임했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이하 전여네)의 공동대표로 서울 서초구의회 안종숙(더불어민주당 4선)·강원도 횡성군의회 김은숙(국민의힘 3선)·과천시의회 윤미현(국민의힘 3선) 의원이 대표단으로 취임했다.

전여네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경기 양평군 미리내 힐빙센터에서 전국 지역대표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에선 공동 대표단 취임식과 전국 17개 지역 양당 지역대표들의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공동 대표단과 지역 대표단 의원들은 전여네의 모토인 ‘평등·생활·맑은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 발굴 활동을 했다. 또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사항 등을 의제로 토론했다.

김은숙 전여네 공동대표는 “여야를 막론하고 초당적 차원에서 여성이 지방정치시대를 주도할 수 있도록 교육과 정책발굴지원을 위해서 발로 전국을 뛰겠다”고 밝혔다.

안종숙 전여네 공동대표는 “여성 인권신장과 여성 사회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여네는 정당과 지역을 초월한 전국 광역·기초의회 여성지방의원 1,100여명 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로 여성의 대표성확대와 건강한 정치문화발전을 위해 정당과 지역을 초월해 2008년부터 활동해오고 있는 단체이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