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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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인 8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 많아지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오전까지, 제주도는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mm, 강원 영동, 경북 북부 동해안 5mm 미만이다.

아침 기온은 서울 11.2도, 춘천 5.8도 대전 10.4도, 대구 10.3도, 광주 12.2도, 부산 14.4도, 제주 15.7도 등 5~15℃ 등으로 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예보됐다.

한글날인 9일은 중부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전국으로 확대 되겠으며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중부 지방과 전북 등 일부 지역에 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1~19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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