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시 관악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서울시 관악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확진자가 개천절 연휴 영향으로 지난주보다 크게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일주일째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발생 1만6,317명, 해외유입 106명등 모두 1만6,423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4,273명 늘었으나 개천절 연휴로 검사수가 줄면서 지난주 화요일보다는 2만2,987명 감소했다. 

위중증 환자는 353명으로 전날보다 8명 줄었다. 지난 28일부터 일주일째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적은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528명(치명률 0.11%)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0.5%, 준중증병상 23.3%, 중등증병상 12.1%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6%이다.

 재택치료자는 143만,5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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