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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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3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으며 비가 그치는 4일 이후에는 기온이 크게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중부 지방과 전북 북부에는 비가 내리겠으며 경남권도 오전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남부와 충남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충남 보령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 지방(강원 영동 제외):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 강원 영동, 경북 북부, 전북 북부, 울릉도, 독도 10~60mm,  경북권 남부, 경남권, 서해 5도 5~30mm 이다.

이날 아침 기온은 17~23도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4일 비가 그친 뒤 5일에는 기온이 5~10도 가량 떨어져 늦더위가 가시고 쌀쌀해 질 것으로 전망했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3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 5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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