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서울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도 줄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발생 3만629명, 해외유입 사례는 252명 등 모두  3만881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5,278명, 지난주 목요일보다 2,116명 각각 줄어드는 등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363명으로 전날보다 12명 감소하며 이틀째 400명 아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8,364명(치명률 0.11%)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9.6%, 준중증병상 24.1%, 중등증병상 12.3%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5.2%이다. 

재택치료자는 17만3,8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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