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도 줄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발생 3만629명, 해외유입 사례는 252명 등 모두 3만881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5,278명, 지난주 목요일보다 2,116명 각각 줄어드는 등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363명으로 전날보다 12명 감소하며 이틀째 400명 아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8,364명(치명률 0.11%)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9.6%, 준중증병상 24.1%, 중등증병상 12.3%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5.2%이다.
재택치료자는 17만3,889명이다.
유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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