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400명대 초반으로 낮아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발생 3만2,754명, 해외유입 255명 등 모두 3만3,009명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8,277명 줄었으며 지난주 목요일보다는 절반 이하(-3만8,442)로 낮아졌다.

위중증 환자는 428명으로 전날보다 66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이달들어 500명 안팎을 유지했으나 이날은 400명대 초반으로 감소했다.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5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8,009명(치명률 0.11%)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5.2%, 준-중증병상 31.8%, 중등증병상 17.6%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7.8%이다.

재택치료자는 22민217명으로 전날보다 2만명 가까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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