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aT)가 9월 26일 aT센터 대회의실 및 야외광장에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1주년을 맞아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aT)가 9월 26일 aT센터 대회의실 및 야외광장에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1주년을 맞아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aT)는 오는 2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대회의실 및 야외광장에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1주년을 맞아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은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 실천 방안의 하나로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Zero(넷제로‧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이다.

aT는 지난해부터 서울‧전북‧광주‧경기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우리나라 미래세대들이 저탄소 식생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인천광역시와, 지난 8월에는 전라북도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현재 aT는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와 업무 협약을 맺은 상태다.

이날은 김춘진 aT사장이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1주년 기념사 및 환영사를 맡고 ‘기후위기와 먹거리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추진현황과 앞으로의 비전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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