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23일 성매매 추방주간
제주부터 서울까지 ‘성매매처벌법 개정촉구 전국행진’ 열려

성매매처벌법개정연대, 성매매여성 처벌조항 삭제, 성구매 수요차단 공동행동이 주최 및 주관을 맡고 인권재단 사람이 후원하는 ‘성매매처벌법 개정촉구 전국행진’이 9월 19일부터 9월 23일까지 제주부터 서울까지 전국에서 열린다.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성매매처벌법개정연대, 성매매여성 처벌조항 삭제, 성구매 수요차단 공동행동이 주최 및 주관을 맡고 인권재단 사람이 후원하는 ‘성매매처벌법 개정촉구 전국행진’이 9월 19일부터 9월 23일까지 제주부터 서울까지 전국에서 열린다.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성매매처벌법개정연대, 성매매여성 처벌조항 삭제, 성구매 수요차단 공동행동이 주최 및 주관을 맡고 인권재단 사람이 후원하는 ‘성매매처벌법 개정촉구 전국행진’이 9월 19일부터 9월 23일까지 제주부터 서울까지 전국에서 열린다.

이번 행진에서는 성매매 처벌법에서 성매매여성 처벌 조항을 삭제하고 성평등 모델로의 변화를 촉구한다. 성평등 모델은 성매매를 여성에 대한 폭력, 착취로 보고 성매매 여성 불처벌, 성매수자와 알선자는 강력 처벌하는 법과 정책을 일컫는다.

이번 행진의 1일 차에는 △제주 9월 19일 오전 10시 30분 탐라문화광장 △부산 9월 19일 오후 1시 서구청, 충무가로공원 △창원 9월 19일 오후 5시 마산 서성동 성매매 집결지,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열린다.

2일 차에는 △전주 9월 20일 오후 1시 선미촌 일대 ~ 풍남문 광장에서 열린다.

3일 차에는 △군산 9월 21일 오전 10시 군산 대명동·개복동 성매매업소 화재참사 지역 △대전 9월 21일 오후 4시 대전역성매매집결지 일대에서 열린다,

4일 차에는 △평택 9월 22일 오전 9시 30분 오후 1시 안정리 기지촌 △원주 9월 22일 오후 4시 원주 폐역(학성동)에서 열린다

마지막 날인 9월 23일에는 오후 1시 서울 보신각(종각역)에서 행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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