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성동구 뚝섬한강공원에서 바라본 서울 전경이 흐리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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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국이 흐리고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와 전라권과 경남 남해안에는 오전부터 비가 오겠고 충청권과 경상권 서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100mm(많은 곳 산지 120mm 이상), 충남 서해안, 전북 서해안, 전남권 10~50mm, 충청권 내륙, 전북 내륙, 경남 서부 5~30mm 이다.

기상청은 전라권과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1.9도 △춘천 18.9도 △대전 21.1도 △대구 21.6도 △광주 22.1도 △부산 23도 △제주 24.5도 등 17~22도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보됐다.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가,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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