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강남구 올림픽대교에서 바라본 서울 일대가 흐리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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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과 남부 지방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남부에는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70mm, 전남권 10~50mm, 충청권, 전북 5~20mm, 경상권, 강원중, 남부 5mm 이다.

기상청은 전라권과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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